도지, 동쪽에 있는 절이다.
홈페이지에는 800엔이라고 하는데 1200엔으로 올랐다.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일본의 국보급 불상들이 모셔져있고 오층 목탑이 있다.
불상들은 사진을 찍을 수 없고 눈으로만 감상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다양한 불상들이 있고 건강을 기원한다고 한다.
오층 목탑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나 1층만 둘러볼 수 있고 내부 촬영은 못하게 한다.
안내하시는 분이 있는데 오층 목탑의 주 기둥과 주춧돌이 아래에 있고 볼수 있는 것을 알려주셨다.
몇번 소실되었다고 해도 다시 복구하고 지금까지 꽤 버틴걸보면 오랜세월 기둥으로써 역할을 잘 하고 있는듯하다.
경내는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사람이적어 편안하게 관람하고 쉬엄쉬엄 걸어다닐수 있었다.
또한 정원이 있어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도 있다.
유모차을 동반하는 경우 입구에서 직원이 입구에 두고가달라고 하고 앞에서 계속 지켜준다.
24.11.22 방문
낮에는 못가봤지만 단풍시즌 라이트업때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알아볼때 사람이 많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방문날이 바람이 많이불고 너무 추워서 줄도 안서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반영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사람이 없어 쾌적했습니다